올해 여름에 진행된 캠프는 신리초등학교와 용전중학교 학생들이 선정되어 진행했다.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국제자원봉사동아리와 사범대학 재학생 45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5년째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자원봉사동아리는 ‘여름방학 캠프’에서 평창군 신리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교과목의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평창캠퍼스에서 합숙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여름학교’는 사범대학 학생들이 참여하여 용전중 학생들과 4박 5일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