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복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스마트축사 구축과 축산산업 종사자에 대한 전문적인 방역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스마트축사를 구축하면 사람이나 동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가축전염병을 거의 대부분 막을 수 있다”라며 “사람이 드나들어야 하기 때문에 변수가 생길 수 있겠지만, 이를 제외하면 시스템 적으로는 100% 방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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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