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연구원] "바닥분수에 사용하는 물, 폐렴 유발할 수도"

작성일 : 2018.07.23 조회수 : 2741

 

[현장] 물놀이형 수경시설 제도개선 전문가 간담회

 

무더운 여름만 되면 바닥분수나 인공시냇물 등 도심 속 물놀이형 수경시설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주로 녹지공간 내의 미관 창출을 위해 수경시설을 설치했지만, 최근에는 물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신고 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1131곳으로 2013년 802곳보다 329곳이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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