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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에피넷, 평창군 농업기술 활용 협력사업 맞손

작성일 : 2021.07.13 조회수 : 703

 

국내 최초로 병해충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기업, 에피넷이 강원 평창군과 농업기술 활용 협력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7월 13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임정빈), 평창군청(군수 한왕기), 에피넷(대표 한용규)과 농업기술 활용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피넷은 서울대 평창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농업환경 정보기술 전문기업으로 국내최초로 병해충예측 소포트웨어 ‘PearScabⓡ’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병해충 발생 정보를 제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평창군 날씨와 농작물 병해충’ 모바일 앱도 개발했다.

에피넷과 평창군, 서울대 그린파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학·관·산 협력을 통하여 첨단 과학 기술에 대한 평창군민의 이해와 응용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고 협력분야를 추진하기 위한 ‘평창군 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두고 평창군 지역사회의 경제, 문화, 교육 기술 발전을 위하여 농림, 식품, 환경 분야 발전 업무를 위한 농업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농업인단체와 전문가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평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평창군 온라인 식물병원인 ‘평창싸이숍’을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임정빈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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