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연구원] 한미양행이 그리는 ‘K-곤충·미래식량’ 산업지도...청년농업인부터 근감소증 건기식까지

작성일 : 2026.06.04 | 조회수 : 5032 |

기사링크:  https://www.kfm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45

 

미래식량 산업이 글로벌 식품·바이오 시장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식용곤충과 양잠, 기능성 작물을 중심으로 한 산업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은 지난 1년여간 정부·학계·생산자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식용곤충 기반 기능성 소재, 양잠 원료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작물 바이오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청년농업인 육성부터 원료 개발, 제품화, 사업화 연계까지 아우르는 ‘미래식량 밸류체인’ 구축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주요 협력과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국내 곤충·미래식량 산업의 흐름을 짚어봤다.

■ 기능성 작물·누에 원료…건기식 사업 다각화

한미양행의 미래식량 전략은 식용곤충에 국한되지 않는다. 기능성 작물과 양잠 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 개발도 주요 축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4월 한미양행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과 식품 및 바이오소재 기술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기능성 작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 기능성 식품소재 및 메디푸드 개발, 기술사업화 및 유통·마케팅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학계의 원천기술과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기능성 소재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양잠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대한잠사회·한미양행·건지인은 올해 3월 ‘동결건조누에분말’을 활용한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 ‘진잠원’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결건조누에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협약에 따라 대한잠사회는 국산 누에 원료 공급을 맡고, 한미양행은 제품 생산을 담당하며, 건지인은 유통·판매 및 마케팅을 수행한다. 생산자단체-제조사-유통기업이 연결된 협력 구조를 통해 국산 양잠 산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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