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12월 12일 서울대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HAPPY700 평창시민대학 수강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평창에게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이광재 원장은 서울대의 우수한 연구진이 평창에 있다는 사실이 평창군의 미래인 점을 강조하고 “생명? 건강? 관광 클러스터와 건강한 백세를 위한 모든 것이 미래 산업이 될 것이며 이를 준비하는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을 평창군과 군민이 협력한다면 창조력 있는 혁신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HAPPY700 평창 시민대학은 서울대가 평창군민의 평생학습 역량 증진 및 지역 최대 산업인 농업 분야에서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마련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교양아카데미> 4개 과정과, <지역농업 전문가아카데미> 과정으로 구성되어 2018년 과정을 12월에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