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평창캠퍼스] [서울신문][청론직설] "코로나 이후 농생명이 화두…대학이 기술사업화 창발 기지 돼야"

작성일 : 2020.07.08 조회수 : 2049

밥스누는 서울대 평창캠퍼스에 현지 농민들을 참여시켜 두유공장과 약초 추출·발효 공장을 합작 운영하며 25명의 현지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농가들과도 약콩과 약초 계약재배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28명의 정규직을 두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연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교수는 “타미플루·아스피린·택솔처럼 식물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바이오 식·의약 소재 개발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연구는 관악캠퍼스, 개발은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생산은 평창캠퍼스에서 각각 이뤄지는데 R&D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의 연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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