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평창캠퍼스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는 첫 출근날인 지난 1월 2일 오후 4시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농업생명과학대학 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행정동 중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인규 원장은 “시설용역직에서 시설관리직으로 정규직 전환되는 2018년은 평창캠퍼스에 큰 변화가 있었다. 또 평창캠퍼스의 도약 계기가 되는 과제를 찾는 해였다. 해가 바뀐다고 갑자기 변하지는 않지만 기해년에도 조금씩 성장하는 해로 만들자”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무식 현장을 나서는 교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