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이달부터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함께 청소년 진로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17일 대화고와 봉평고를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지역내 5개 고교 1·2학년생,497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일정으로 운영된다.진로캠프는 학년별로 구분돼 운영된다.
1학년 진로캠프는 4차 산업,창의 예술,진로 등 학교의 요청에 따라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학생들의 사고와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2학년은 청소년 유망 직종의 전문가 및 서울대 학생들과의 멘토링을 통한 진로설계 심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현태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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