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평창캠퍼스]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설치

작성일 : 2013.11.07 조회수 : 1375

 

안녕하십니까?

우리 연구원에서는 평창캠퍼스 상주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를 각 건물의 주요장소에 설치를 완료 하였습니다.
 

사용법은 2013년 10월 10일 교육을 통해 숙지 하셨고 어떤 응급상황에도 대처할수 있도록 주기적 반복 학습이 필요합니다.

 

눈앞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쓰러졌다면 우리는 보통 어떻게 할까요?

쓰러지자마자 바로 발견했다 해도 우왕좌왕하다 몇 분이 지나고...

전화기를 찾고, 119에 전화를 걸고 기다리느라 시간을 지체합니다.

그렇게 응급조치까지 걸리는 시간은 점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

심장이 멈추게 되면 뇌로 가던 산소공급이 끊기고.

그대로 ‘4분’이 지나면 뇌가 영향을 받아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4분의 기적...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

 

사용법을 다시한번  나열합니다.

순서와 방법

전원 켜기 → 패드 부착 → 심장리듬 분석 → 전기 충격

 

 

 

1. 전원 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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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을 켠다. 전원이 들어오면 음성이 나오면서 절차를 안내해준다.

 

2. 패드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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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노출시킨 후 우측 쇄골 아래쪽에 패드를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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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패드는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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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패드의 표면에는 부착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림으 표시되어 있으므로 참고한다.

 

3. 심장리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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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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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서 자동으로 심장리듬 분석 중이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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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환자에게 닿지 않도록 떨어진다.

 

4. 전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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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동이 필요하다면 기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하며, 충전 후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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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누르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다시 주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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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동버튼을 누르면 환자에게 제세동을 위한 전기충격이 가해지게 된다.

 

5. 무한 반복
전기충격이 필요없거나, 전기 충격이 주어지고 나서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기계는 2분마다 심장리듬을 분석한다. 심폐소생술 도중에 기계에서 음성 지시기 나오면 기계의 지시에 따라서 위의 절차를 반복하도록 한다.

 

주의사항

· 움직이는 자동차 안과 같이 흔들림이 많은 장소에서 제세동기를 작동할 경우에는 기계가 흔들림을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으로 판단하여 잘못된 제세동 충격을 시행할 수 있다. 자동차 안에서 기계를 작동할 때에는 차를 정지시킨 이후에 작동하도록 한다.


· 제세동 시행 시 감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시행자와 환자간의 접촉이 없음을 확인한다.


· 기계의 표면에는 작동 방법에 대하여 그림과 글로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내용을 참조하여 기계를 작동하도록 한다.


·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kacpr.org)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공\"\"서울대학교병원\"
\"촬영협조\" \"소방방제청\"
본 내용은 참고자료이며, 본인에 맞는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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