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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허철성 교수는 제36회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동화특강에 참석하여 ‘유산균을 만난 작은 촌사람의 성공이야기’를 주제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지난 4월 15일 특강을 하였다.
허철성 교수는 충주의 작은 시골에서 태어나 서울 유학시절 보내고 유산균을 만난 이후 작은 촌사람(Micromate)이 어떻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아버지로 불리며 유산균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고, 현재 서울대 교수로 학문의 길에 접어들었는지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엮어냈다.
특강을 통해 유산균과 인간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그 속에서 어떤 제품이 산업화가 가능한지를 상상해 보는 시간이 됐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을 겸무하는 허철성 교수의 특강에 충주시민 180여명이 경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