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이 20일 강릉과 평창을 방문, 국비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점검에는 김 심의관 외에 장보영 기재부 고용환경예산과장, 권중각 교육예산과장, 남동오 문화예산과장, 김장훈 총사업비관리과장과 김창규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동행했다.
기재부는 이날 서울대 평창캠퍼스, 평창올림픽기념관,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 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대서양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 강릉아트센터(강릉 문화도시 조성, 제12회 세계합창대회) 등을 둘러봤다. 강원도는 그린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평창 평화테마파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상황 등을 브리핑하고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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