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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1201500706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인 업무 정지를 의미하는 ‘셧다운(Shutdown)’이 끝났다. 이 기간 국가안보 관련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 부처가 문을 닫으면서 민생 관련 국가 기능은 마비되다시피 했다.셧다운에 따른 무급 휴가의 장기화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연방 공무원의 가구 경제에 직격탄이 됐고, 식료품을 포함한 생필품 소비는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푸드 스탬프(Food Stamp)’라고 불리는 미국의 식품 보조 프로그램(SNAP)의 11월 예산 부족으로 미국 전체 인구의 8분의 1에 달하는 약 4200만명의 식량안보가 위협을 받았다.푸드 스탬프는 미국 농무부(USDA) 산하 식품영양서비스국(FNS)이 연방 예산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자 보조금 이체(EBT) 카드로 월정액을 지급하면 수급자가 일반 식료품점에서 자율적으로 구입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셧다운으로 연방 예산이 승인되지 않아 11월분 지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결과를 낳았다.다행히 취약계층을 위한 식생활 안전망은 연방정부 주도의 푸드 스탬프 외에도 비영리단체의 푸드 뱅크와 커뮤니티 식품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작동함으로써 셧다운으로 인한 충격을 다소나마 완화할 수 있었다고 본다. 피딩 아메리카 네트워크와 같은 비영리단체는 미국 전역에 약 200개의 푸드 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그 재원은 주로 기업이나 개인의 기부, 농무부의 ‘긴급식량지원 프로그램(TEFAP)’ 식품 조달, 지자체의 보조금, 유통업체의 식품 기증 등이다.푸드 뱅크는 대량의 식품을 저장·분류하고, 이를 지역의 식품 배급소·급식소 등에 배분하는 기능을 한다. 셧다운은 푸드 뱅크 전체 재원 중 약 20 에 해당하는 농무부의 TEFAP 운영에도 영향을 미쳤다. 식품 주문을 위한 자금 확보 지연으로 구매 혹은 배송이 취소되면서 푸드 뱅크 운영상의 차질이 불가피했다.미국 푸드 지원시스템 말단에는 지역교회와 커뮤니티센터, 자원봉사단체 등이 운영하는 푸드 팬트리, 커뮤니티 급식소, 모바일 푸드 프로그램, 커뮤니티 가든 등이 있다. 이들은 SNAP 수급자 외의 사각지대에 놓인 커뮤니티 구성원을 지원하고 셧다운과 같은 긴급사태 발생 시 정부의 지원 공백을 메우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프로그램 중 일부는 푸드 뱅크나 정부 지원에 주로 의존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구성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기에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이번 미국의 셧다운은 정치 이슈가 주민의 일상을 집어삼키는 파괴력을 가졌음을 방증한 사례다. 예산 배정 지연의 영향이 특정 계층의 식생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식량안보 위기가 삶의 질과 노동력의 저하로 이어져 결국은 사회·경제 시스템의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파급됨을 보여주었다.아울러 연방정부의 업무 정지는 미국 취약계층 대상의 식품 지원 프로그램이 시험대에 오르는 계기가 됐다. 정부 차원의 현금성 지원 프로그램인 SNAP과 현물성 지원 프로그램인 TEFAP를 운영하고, 이는 비영리단체 주도의 푸드 뱅크, 커뮤니티 기반의 푸드 팬트리와도 연계됨으로써 취약계층의 식량안보를 위한 나름의 안전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다만 SNAP의 일시적 중단 시 푸드 뱅크와 푸드 팬트리가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셧다운 장기화로 그 수요가 폭증하면 시스템 자체가 마비될 수도 있음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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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5960 HAPPY700 평창 시민대학 ‘시민학위제’ 과정 첫 학위수여식 [사진=평창군][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평창군은 HAPPY700 평창 시민대학 ‘시민학위제’ 과정의 첫 학위 이수자 8명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의 협력 아래 운영된 시민학위제가 지역 평생교육의 실질적인 결실을 맺은 첫 사례로 평가된다.학위수여식은 8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열렸다. 군은 2019년부터 HAPPY700 평창 시민대학을 운영하며 군민의 학습 기회 확대를 적극 추진해 왔다.이에 8명의 군민이 시민 학위제를 성공적으로 이수하며 지역 평생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게 됐다.시민학위제는 고등교육법상 공인된 학위가 아닌 비학위 제도로, 군민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수 기준은 학위 강좌 총학습 시간 200시간 이상이며 기준을 충족한 학습자에게 평창군수와 서울대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의 학위가 수여된다.군은 시민 학위제 과정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다양한 수준별·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자기 계발과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시민 학위제 이수는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평창군민의 높은 열의를 보여준 성과”라며 “군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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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들이랑 같이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인원이 많아서 방을 2개를 예약하려고 합니다. 제 명의로 동일한 날짜에 2개 예약을 하여도 괜찮은지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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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4_0003403201 [평창=뉴시스] 제3회 평창군·서울대 평창캠퍼스 상생협의회 개최. (사진=평창군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회 상생협의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상생협의회는 지난해 4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발족했다. 양 기관 대표가 공동 회장을 맡고 있고 각각 7명의 위원이 활동한다.양 기관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외에도 산업·농업·축산·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유치하며 공동 발전을 추진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수학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등 기존 협력사업을 점검했다. 또 지역 발전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신규 협력사업이 제안돼 위원들이 검토하고 토론했다.심재국 평창군수는 "협의회를 통해 양 기관의 공통 목표인 지역 발전과 협력 체계 구축을 확인했다"며 "지역과 대학이 상호 발전할 기회를 모색하고 논의된 과제들이 정책과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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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8108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양태진, 이하 GBST)은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11월 6일(목)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재)강원테크노파크,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와 공동으로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5 인터그린 CnA(Conference &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4회를 맞이한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명인 CnA 파트너링은 산업 동향 공유 및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를 통한 기업 발굴을 결합한 개념으로, 그린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부터 투자, 기업 유치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특히“그린바이오! 평창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강원으로”라는 부제를 내걸고,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추진됐다.도내·외 기업,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그린바이오 해외 비지니스 전략 및 투자유치 우수사례 공유와 더불어 강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소개 및 서울대학교 GBST 기업지원 현황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서의 역할 등이 공유됐다. 이어진 IR피칭 세션에서는 8개 그린바이오 기업이 기술과 성장전략을 발표했으며, 전문 투자사의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 2곳, 최우수기업 1곳이 선정됐다.행사장 대표 홍보부스에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입주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대학두유(주), (주)라세미아, (주)한국데이터팜을 포함한 도내 7개 유망기업이 참여해 연구성과와 제품, 연구장비 구축방안을 소개했다.양태진 서울대학교 GBST 원장은“인터그린 CnA는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을 연결하고 세계로 확장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평창이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