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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학기 목요 정기세미나 개최

지난 2016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그린바이오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내 및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주 목요일(9.29.~12.8.까지)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목요 정기세미나는 국제농업기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 개최되는 정기세미나에는 대학원의 신임교수 강의를 2회 편성하였다. 외부 전문가로는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체과 이태호 농업연구관, 특허법인 하나 김태선 대표, KIST 강릉분원 시스템천연물연구센터 판철호 센터장,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그린에코공학연구소 윤승준 산학협력중점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독성평가연구부 박형준 보건연구사, 국립축산과학원 함준상 연구관이 연사로 참여하며, 대학원에서는 김태윤 교수, 염수청 교수, 박중훈 교수, 서장균 교수가 참여한다.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목요 정기세미나는 평창캠퍼스 모든 구성원의 참여가 가능하다. 장소: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국제농업기술대학원 101동 206호 개최일시: 매주 목요일(2016.9.29.~12.8.) 오후 3:30~4:30 * 2016년 2학기 국제농업기술대학원 목요 정기세미나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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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원 인터뷰 - 박중훈 조교수

2016년 9월 1일 자로 국제농업기술대학원에 조교수로 임용된 박중훈 교수를 소개합니다. - 지난 16년간 산업계에서 몸담았다가 교육계로의 새로운 도전! 1.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2016년 9월 1일 자로 국제농업기술대학원(디자인동물이식연구소 겸무) 조교수로 임용된 박중훈입니다. 슬하의 삼형제와 함께 강원도의 광활한 자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한 집단 지성의 힘을 신뢰하고 있고요. 2. 신임교원으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그동안 몸담았던 산업계와는 전혀 다른 교육계에서의 새로운 도전이기에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처음 파이펫을 잡았을 때의 초심으로 겸손하고 끈기 있게 교육과 연구에 임할 생각입니다. 3. 교수님께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거네요. 국농원에 교수로 오시기 이전에 기업에 있으셨네요.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낳고 기르기 바빴습니다^^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비임상 연구를 주관하였습니다. 특히 2003년 항생제 신약 팩티브의 미국 FDA 승인, 2012년 당뇨신약 제미글로의 한국 식약처 승인, 같은 해에 심근경색 치료를 위한 신물질의 임상 시험 승인 등에 중추적으로 참여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었습니다. 국내 대다수 제약회사 및 CRO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의 총무이사로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비임상연구회의 발전에 기여한 것도 큰 보람으로 느낍니다. 4. 대학원 오시기 전에 있던 업체와 연구하신 주제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전공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2000년부터 올 8월까지 약 16년간 LG생명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신약 연구 및 개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석사 때 공부한 번식생리학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생식 발생 독성 연구를 시작으로, 항암제, 대사질환 치료제 등의 기전 및 독성연구, 유전체 분석을 통한 신규 질환 표적 발굴에 관한 연구 등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맡은 산업동물생명공학 연구실에서는 이러한 신약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병인기전의 이해와 산업동물의 의과학적 적용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주력하고 있습니다. 5. 교육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부임 후 첫 학기, 계획에 대해 설명 해 주세요. 연구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MS, FACS, SPF 동물실 등 평창캠퍼스의 공용 연구시설과 교수진은 매우 훌륭합니다. 이를 토대로 산업동물생명공학 연구실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주제 설정과 연구실 조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학생 및 연구원 모집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6. 교수님께서 이번 학기에 맡으신 수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다음 학기부터 비임상 연구 특강과 규제 독성학 특강을 강의할 계획입니다. 비임상 연구 특강은 질환별 비임상 연구에 적용되는 산업동물모델과 연구 방법을 제약회사 등의 연구 관계자들을 초빙하여 소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산업동물 활용의 실제와 졸업 후 진로 모색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규제 독성학 특강에서는 독성 표적 장기를 중심으로 그 생리와 독성 기전을 교육하여 비임상 연구자로서 필요한 제반 지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7. 산업체 연구 관계자와의 토론 방식의 수업이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교수님의 계획과 추진하고 싶으신 연구는 무엇인가요? 기초 학문과 산업화, 두 가지 주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병인기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기초과학적 질문에 답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한 화학 및 생물학적 제재 연구 및 동물 모델 연구를 통해 산업화의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8. 국농원에 입학한 대학원생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해 주세요. 그린바이오는 레드바이오와 화이트바이오의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학문과 관심의 범위를 확장하여 본인의 가능성을 실현하였으면 합니다. 9. 평창캠퍼스에 꼭 있었으면 하는 시설은? 풋살장 조명을 추가해야겠고, 무균동물실과 유산양(젖염소) 등의 특수 가축 자원동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젊고 어리석은 20대의 완전한 무지가 노벨상의 영예로 이어졌다는 마이클 코스털리츠 교수의 회고처럼, 무엇이든 마음껏 도전하십시오. 비이성적 낙관으로 대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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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원 인터뷰 - 서장균 조교수

- 콩, 토마토, 고추와 같은 주요 작물의 병 저항성 우수 형질의 품종 개발이 목표 1.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9월부터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종자생명기술트랙에서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서장균입니다. 평창캠퍼스에 새롭게 문을 연 분자작물병리학연구실의 연구책임자로서 우리나라 주요 작물에 발생하는 식물병의 병리기전을 분자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2. 신임교원으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먼저,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 길을 모교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임교원에서 주어지는 서울대학교의 지원과 평창캠퍼스의 분위기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생 연구실의 책임자로서 하루빨리 원활한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연구 인력과 장비, 예산 확보를 위해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3. 국농원에 교수로 오시기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2009년도에 서울대학교에서 식물바이러스학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UC-Riverside 대학교에서 약 3년간 식물바이러스의 증식과 입자 형성 기전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귀국하여 2013년부터 지난 8월까지는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에서 농업연구사로 재직하며 식물 바이러스병에 대한 저항성 기전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4. 대학원 오시기 전에 있던 기관과 연구하신 주제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전공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이곳에 오기 전에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에서 근무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업 연구 기관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 기초 기반 확립과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작물보호과는 농업에서 문제가 되는 병?해충?잡초에 대한 진단기술 및 종합적인 방제 기술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이러스병에 대한 작물의 저항성 향상 기작 및 관련된 유전자 발굴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곳에서 근무하며 연구실 밖의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분자작물병리학은 간단히 설명하면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식물병원체가 식물을 침입하고 병을 일으키는 혹은 식물이 병을 방어하는 기작을 분자적 유전자적 수준에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식물병에 의한 작물의 생산성 저하는 전세계적으로 10~15%에 달하며, 최근의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 등 농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에 발생하지 않던 새로운 병이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업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저의 연구실에서는 식물과 병원체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저항성 유도 메커니즘 및 관련 유전자군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하여 분자 육종을 통해 지속적인 재배가 가능한 병 저항성 품종의 작물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5. 부임 후 첫 학기,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부임한 지 이제 한 달 반 남짓 되어 갑니다. 교육자로서 첫 강의를 시작한 만큼 매주 강의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가 배우고 공부했던 지식을 가지고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한다는 것이 매우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 만큼 기초 지식과 더불어 최신의 연구 동향과 앞으로 연구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구 의욕이 고취되도록 강의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6. 교수님께서 이번 학기에 맡으신 수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이번 첫 학기에는 작물병리학특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 식물병원체의 병리학적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식물과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병이 발생하는 원리 혹은 병에 대한 저항성을 획득하는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작물생리생태학, 식물-미생물 상호작용연구 특강 등을 강의할 계획입니다. 7. 앞으로의 교수님의 계획과 추진하고 싶으신 연구는 무엇인가요? 단기적인 계획은 이제 막 문을 연 실험실을 빠른 시일 안에 열심히 연구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서울대학교에서 신임교원에게 지원하는 연구비가 기본적인 실험 기자재를 구비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원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여러 연구 사업으로부터의 연구비 수주에 힘쓸 계획입니다. 장기적은 계획으로는 콩, 토마토, 고추와 같은 주요 작물의 병 저항성 우수 형질의 품종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식물병에 의한 작물의 생산성 저하가 15%에 달하는 만큼, 식물 병에 강한 우수 작물을 개발하는 것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종자생명과학연구소의 일원으로서 다른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우수 종자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연구의 큰 틀은 식물과 미생물 간의 상호작용을 유전자적 관점에서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최신의 연구기법인 차세대유전체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병 저항성에 관여하는 특이적인 유전자를 선발하고 이들의 기능을 구명하여 우수 유전자를 작물에 도입함으로써 병에 강한 품종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8. 국농원에 입학한 대학원생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해 주세요. 먼저 우리 국농원의 젊고 유망한 대학원생들에게 큰 기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연구자의 길을 십수 년 앞서 걸어 온 선배로서 보장컨대 연구 시설 및 환경 있어서 국농원의 지원은 국내외 어느 정상급 대학원 못지 않습니다. 소속 교수님들 또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고 여러분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니 열정을 가지고 정진한다면 틀림없이 우리나라의 차세대 연구자로 큰 역량을 발휘하리라 믿습니다. 9. 평창캠퍼스에 꼭 있었으면 하는 시설은? 현재 식당 한 편에 카페가 있지만 오픈되어 있어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실을 벋어나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국농원 구성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국농원의 구성원으로 이제 막 합류하였습니다. 이제 막 뿌리를 내리려는 신참의 자세로 분발하여 국농원에서 큰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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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목장-국립축산과학원, 서울대 평창캠퍼스 실험목장 토종닭 복원 지원 기관 지정

서울대 평창캠퍼스 내 실험목장은 2014년 국립축산과학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상호 협력하여 축산 기술을 개발·보급해 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작년 7월부로 실험목장을 토종닭 종복원센터 지원기관으로 지정하여 사회적 요구에 부응한 공익적 협력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실험목장은 오골계 등 우리나라 전통 토착종은 물론 국립축산과학원이 순수 재래 닭을 기반으로 육용계로서의 생산성을 높인 품종(맛닭)도 복원 및 보급 중이며, 특히 조류인플루엔자로 멸종 위기에 처한 5품종 12계통의 토종닭 복원 사업을 2014년부터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지원 기관 지정은 대학기관이 국가의 사업을 지원하는 예외적 사례로 대학의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한 대표적 성공 사례로 기록되고 있으며, 목장에서 복원한 재래 닭은 국립축산과학원 사업으로 강원, 경북, 경남의 분산보존센터로 보급된다. 실험목장은 앞으로 토종닭 공급은 물론 나아가 국가의 고유 유전자원의 관리와 유지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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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수의사회 연수 교육 실시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은 강원도수의사회 연수 교육을 지난 9월 22일에 개최하였다. 강원도수의사회 연수 교육은 강원도 소속으로 활동하는 모든 수의사 130여 명이 연 1~2회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교육으로 도내 수의 관련 교육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이다. 이 전에는 춘천, 횡성 등에서 개최되었으나 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후 연수 교육도 상호 보완하면서 계속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기로 하였고, 이러한 연수 교육을 타 시, 도 수의사회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연수 교육은 우리나라 모든 수의사가 받는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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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화연구소 김도만 교수팀-2018 동계올림픽 및 세계유산(단오제) 브랜드를 활용한 명품 강릉 커피 육성사업

본 과제는 강원도 커피 산업 및 관련 기업의 활성화는 물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제로 서울대학교는 R/D 분야를 전담하고 있다. 김도만 교수팀이 개발 중인 발효 커피는 연구실의 원천 발효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 중인 커피로, 맛과 더불어 기존 커피가 가지는 고유한 건강성분의 강화와 발효 조건에 따른 성분의 변화 조절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16년 제8회 강릉 커피 축제’에 김도만 교수팀도 참여하여 그간 연구한 발효 커피를 선보이는 시음회를 진행하였고 발전적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릉 커피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축제로 일반인, 커피 전문가 및 커피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이다. 김도만 교수팀 연구원들은 커피 소비의 지속적 증가 추세와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추기 위해 과학적인 검증을 바탕으로 ‘루왁 커피’를 넘어서는 스페셜티 발효 커피를 개발하여 관련 커피 산업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이바지를 하고자 열심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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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경제동물연구소 허철성 교수팀-김치 유래 유산균 이용 체지방 개선 건강기능식품 사업화

- 유가공학 및 낙농미생물 연구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허철성 교수 연구팀(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친환경경제동물연구소 유가공 및 낙농미생물 연구실, 이하 연구실)은 ‘김치 유래 유산균과 체지방 개선과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는 그 안에 사는 ‘유산균’에 의해 발효되고 숙성된다. 김치 유산균이 김치 발효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는 그간의 연구를 통해 잘 알려졌지만 김치 유산균이 김치 숙성뿐만 아니라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졌다. 김치를 먹거나 따로 가공된 김치 유산균 제제를 섭취한 사람들이 전보다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 본 연구의 핵심이다. 전 세계적으로 현대인에게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은 생활습관 변화에 따른 질병이란 의미로 생활 습관병(lifestyle-related disease)이라 불린다. 이러한 사회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유산균을 연구하는 한국의 많은 연구실에서는 유산균과 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 실험을 하고 있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중 비만 인구는 1,294만 명으로 성인 전체 인구의 31.8%에 해당하는 수치다. 과체중 성인 인구 역시 전체 22.1%를 차지해 성인 2명 중 1명은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한국은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해 비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식생활의 변화는 소화관 미생물총이 변화를 일으키며 이로 인해 소화관 미생물총이 생산하는 내독소가 증가한다. 소화관 내에 내독소가 증가하게 되면 소화관 염증이 유발되고 내독소가 체내로 흡수되는 양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대식세포를 지방 조직으로 이동하도록 자극하여 비만과 고혈당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소화관 미생물총이 생산하는 내독소를 제어하는 경우 체지방과 혈당을 제어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비만과 당뇨병을 개선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현재 비만과 당뇨는 치료제를 이용해 치료하고 있으나 다양한 부작용이 야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 단순 보조제 또는 기호식품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유럽, 일본 등에서는 건강을 위한 필수품으로 단순 건강식품의 개념을 뛰어 넘어 특정 질병 예방 및 개선 식품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연구실은 체지방 개선을 위해 유산균을 이용하고 대사성 질환의 특성상 장기간 복용하더라도 부작용 없이 체지방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연구실에서는 김치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감소,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유산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로 개발하여 체지방 감소 효과를 동물 실험으로 입증하고, 실질적인 효능은 임상 실험을 통해 입증할 계획이다. 향후 목표로는 제품 개발 단계를 거쳐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상업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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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기념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서울대 음악대학 SNU Wind Ensemble 평창캠퍼스 연주회

‘음악대학 SNU Wind Ensemble 평창캠퍼스 연주회’가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음악대학 주최로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평창캠퍼스의 야외무대 세움광장에서 지난 10월 14일에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로 이루어진 관악 오케스트라 SNU Wind Ensemble은 김영률 교수의 지휘로 젊은 관악 오케스트라의 발랄함과 젊은 힘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John Philip Sousa의 자유의 종 행진곡을 시작으로 Bel Suono 남성 중창단, 이인영의 Oboe 독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진 구성이 매우 돋보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과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담아 지역 주민 250여 명과 별빛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명품 시골학교 계촌초·중학교 학생들을 특별 초청하여 관악 오케스트라의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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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8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High-Tech Fiber Engineering for Young Researcher 개최

The 8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High-Tech Fiber Engineering for Young Researcher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9월 25~28일 4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Convergence with Green-Bio Technology라는 부제로 한·중·일 대학교의 섬유 및 고분자 관련 교수와 대학원생 47명이 참가하였다. 중국에서는 Soochow, Donghua 그리고 Jiangnan 대학교 교수 4인을 포함하여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일본에서는 Shinshu 대학교 교수 3인을 포함하여 15명이 참가하였다. 국내에서는 본원의 최준원, 이기훈 교수를 비롯하여 농생대 기창석 교수, 포스텍 황동수 교수, 한양대 김성훈 교수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부제에 부합하게 농산업에 얻어지는 고분자와 기능성 물질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사례에 대하여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한·중·일 대학원생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하여 신진 연구자 간의 국제 교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Soochow 대학의 Zhang Keqin 교수는 "서울대학교가 지역에 새로운 캠퍼스를 만들고 최첨단 연구 시설을 갖추어 교육 및 연구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며 연구원의 발전과 향후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자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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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사)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추계 심포지엄-유가공산업과 프로바이오틱스 개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사)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의 주최로 ‘제76회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추계 심포지엄’을 지난 10월 1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인류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과 역할 및 연구 개발 동향에 관한 주제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학자들과 유가공 산업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향후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제품 응용, 제품 개발, 인간의 건강 증진 연구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사람의 장내 미생물의 메타지놈 분석을 통한 사람의 건강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C. elegans를 이용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규명 연구기법과 동향, 우유 가열 시 발생하는 maillard reaction product의 건강 증진 효과, 그리고 한국과 외국의 프로바오틱스의 제품화 경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발표자로는 경희대 이주훈 교수, 전북대 김영훈 교수, 서울대 허철성 교수, 고려대 김세헌 교수가 참여하였다. 또 한국의 유가공 산업이 FTA 체결로 인한 유제품 시장의 개방과 무한 경쟁의 시대를 맞이하였고 우유 소비 감소에 따른 유제품 시장의 위축 등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음을 공감하며 지속 가능한 유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건강 지향적 요구에 맞는 고품질, 기능성 유제품의 연구와 개발을 통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토의도 이어졌다. 한편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서울대 평창캠퍼스의 실험목장과 가공시설 그리고 산학협력단지를 돌아보고 평창캠퍼스가 산학협력중점 캠퍼스로서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