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검색

(으)로 검색한 결과 2430 이 검색 되었습니다.

Home알림Q&A

평창캠퍼스 방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평창군 방림면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마을 노인회의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내년 사업 계획을 작성하는 중 귀 캠퍼스에 관련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평창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지역과의 어떤 협업관계라든지 발전에 기여되고 있는 면이 있는지등 궁금해 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귀 캠퍼스를 방문할 수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2023년 5월 하순경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해서 문의합니다. 검토하셔서 연락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me홍보언론보도

"GMO-유전자가위, 기후변화-식량안보 파수꾼인데...규제에 꽉 막힌 한국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10561793곡물자급률이 20 에 불과한 우리나라는 부족한 곡물을 해외에서 수입한다. 그 중 상당 비중이 유전자변형생물체(GMO) 곡물이다.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식품가공용과 농업(사료)용으로 들여오는 GMO 옥수수와 콩은 대략 연 1200만t에 달한다. 이런 상황은 일본도 마친가지다. 심지어 GMO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EU도 매년 많은 GMO 곡물을 수입한다.국내로 수입하는 모든 GMO는 미리 안전성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심사에 참여하는 기관은 5곳에 달한다. 농촌진흥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국립생태원, 국립수산과학원이 그곳이다. 각 기관별로 20여 명 내외의 심사위원회를 두고 안전성을 평가한다. 다른 나라들보다 매우 복잡한 심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어느 한 기관에서만 통과되지 않아도 해당 GMO 곡물은 우리나라로 단 한 톨도 반입되지 못한다.이런 평가제도를 이른바 ‘협의심사’라고 한다. 얼마나 까다로운지 국내에서 개발된 GMO 종자는 지금껏 단 하나도 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GMO 승인 신청 1호인 제초제 저항성 잔디(이효연 제주대 교수 개발)는 15년째 심사에 필요한 보완자료 요청만 받고 있을 뿐 통과될 조짐이 없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물고기가 이 잔디를 먹었을 때 나타날 위험성에 대한 평가 자료를 요청해 반발을 사기도 했다. GMO 협의심사 제도의 과도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GMO에 대한 엄격한 규제는 이후 개발되고 있는 다른 신기술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른바 유전자 가위 기술이다. 그 중에서도 3세대 유전자 가위에 속하는 ‘크리스퍼 카스9(CRISPR Cas9)’ 기술은 생명공학에서 ‘게임 체인저’로 불리며 세계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현재 우리나라의 툴젠을 비롯해 202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를 중심으로 한 UC버클리대 측, 그리고 하버드대와 MIT가 공동 설립한 브로드연구소까지 3자가 치열한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상용화를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전문가들은 GMO에 대한 규제부터 단추를 잘못 끼우다보니 보수적인 일본조차 앞으로 치고 나가고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해 우리나라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정부는 유전자 가위를 GMO로 규정하는 법 개정안을 지난 7월 국회에 제출했지만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GMO와 유전자 가위에 대한 논의가 비과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진 확대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소비자단체 관계자와 함께 ‘GMO와 유전자 가위,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 유장렬 미래식량자원포럼 회장,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김주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장, 김진수 그린진 CTO(툴젠 창업자).이에 매일경제는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 그리고 소비자단체 관계자와 함께 ‘GMO와 유전자 가위,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이번 좌담회에는 김주곤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장, 김진수 그린진 CTO/싱가포르국립대 방문교수(툴젠 창업자), 유장렬 미래식량자원포럼 회장(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장),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사회는 매일경제 농업전문기자인 정혁훈 부국장이 맡았다. 좌담회 내용을 정리한다.낮은 곡물자급률·지구온난화 대응엔 GMO 필수농민들도 77 가 “영농방식 변화 필요” 답변-유전자변형생물(GMO)에 대해서는 여전히 찬반이 있다. 우리나라에 필요한 기술이라고 봐야 하나.▶김주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장=우리나라는 옥수수와 밀, 콩 등 곡물의 수입의존도가 80 에 달한다. 그런데 코로나19 발생 후 확인됐듯이 식량안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가 식량안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이 현재 있을까.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방법을 고안할 필요가 있다. 그 중 하나가 GMO 작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농업이 GMO를 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김진수 그린진 CTO/싱가포르 국립대 방문교수(툴젠 창업자)=GMO는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지만 인류가 당면한 최대 난제인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본다. 기후가 변하니까 가뭄도 문제고 고온도 문제고 예전에 잘 자라던 품종들도 생산성이 떨어진다. 그러면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작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에서 GMO나 유전자 교정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는 그러한 신기술을 활용해서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식물 자원을 확보할 수도 있다. GMO나 유전자 교정 기술은 인류의 생존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서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한다.사진 확대김주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장이 발언하고 있다.▶김주곤 원장=지구온난화에 끼치는 영향력 측면에서 보면 이산화탄소(CO2)에 비해 비해 아산화질소(N2O)가 290배 정도 크다. 그런데 질소비료를 뿌리면 작물이 흡수하는 것은 30 정도에 그치고 나머지 70 는 토양으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아산화질소가 배출되는 것을 줄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질소 이용 효율이 높은 작물을 개발해야 한다. 전통 육종으로는 그런 작물을 개발할 수 없기 때문에 GMO나 유전자 교정 기술의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새로운 농업 기술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 올해 처음으로 농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후변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파로 곡물 수급 불안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농민들이 영농 방식에 대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랬더니 전체 응답 농민의 77.1 가 영농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영농방식이라는 것은 결국 농생명 공학 기술이다. 농민들 입장에서는 지금 가장 어려운 것이 농촌 현장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생산원가는 갈수록 올라가고, 수익을 내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런 문제들을 농생명 공학 기술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역할을 과학자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김주곤 원장=기후변화 못지않게 긴장해야 할 요인이 인구폭발이다. 유엔에 따르면 2050년엔 전세계 인구가 100억명에 육박하게 될 전망이다. 그만큼 식량 생산을 많이 늘려야 하지만 현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농업 생산성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현대 생명공학 기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Home홍보언론보도

먹거리 세계화 두얼굴..."공급망 혼란땐 가격급등 역효과

기사링크: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WLD/367962/view  먹거리의 가격 하락과 다양성 확대 효과가 기대됐던 ‘세계화’가 최근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공급망 혼란으로 오히려 가격 변동성을 높이는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미국 < 월스트리트저널(WSJ)>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식료품 가격 상승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세를 넘어 수십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FPI)에 따르면 식품 가격은 최근 다소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2020년초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보다 약 25 나 높다. 이는 팬데믹으로 인한 제조·수송 부문 혼란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곡물 가격 상승 등이 식품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미국 농무부(USDA) 자료를 보면 자국에서 소비되는 식음료 수입품 의존도는 2008년 13.2 에서 2020년 18.3 로 크게 높아졌다.전세계적으로도 밀 소비량 수입 의존도가 1995년 17 에서 2019년에는 25 로 급등했다고 미국 싱크탱크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는 집계했다.그 결과 애플 아이폰 부품을 세계 각국에서 만드는 것처럼 미국에서 피자에 스페인산 햄과 멕시코산 소스를 쓰고 스카치위스키는 우크라이나산 보리로 만드는 등 식자재 공급망이 세계화했다.세계화는 식품 생산성을 크게 높였으며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기도 했다. 특히 생산지역 다양화는 특정 지역의 작물 실패에 따른 공급 차질이 발생해도 다른 지역에서 보충할 수 있어 가격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도 가져왔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이 봉쇄되고 운송 가격이 치솟으면서 글로벌 식료품 공급망이 혼란에 빠졌다.실제로 미국 버지니아주의 쇠고기 진공팩 제조업체인 퀴진솔루션의 경우 아시아지역 원자재 수입을 위한 컨테이너 비용이 요동쳤다. 과거에는 통상 1대당 3000달러(389만원)였으나 팬데믹 이후 한때 3만달러(3885만원)로 뛰어올랐다가 지금은 4500달러(583만원) 수준으로 안정됐다.게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적 곡창지대인 이 일대 곡물·해바라기유를 수출하는 항구가 봉쇄되면서 농산물과 비료 가격이 급등했다.이밖에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도 식료품 공급망에 혼란을 가중했다. 브렉시트로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한 데다 2020년 실제로 분리가 이뤄진 후 통관 과정에서 각종 서류작업이 추가되면서 영국 내 식품 수입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국제 식품업계는 식자재를 가까운 지역에서 찾는 등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상황을 개선하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딜로이트가 진행한 조사에서 미국·유럽 식음료 기업들의 90 는 재료 확보와 제품 출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수전 워처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는 “식품 공급망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공급 충격에 극도로 취약해졌다”고 분석했다.이에 국내서도 세계화에 대한 맹목적인 기대감에서 벗어나는 한편, 식량자급률을 높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국제 공급망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임정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세계화로 곡물 생산도 특정 국가가 독과점하면서 각종 위험에 대한 변동성이 커졌다”며 “기초 식량에 대한 자급률을 높이고 우방국과 ‘식량 스와프’ 추진을 확대하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장재혁 기자 

Home알림소식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 개최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은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17일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김주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5개 중견/대기업, 6개 투자사, 4개 기술과 지원기관이 참여해서 1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기술거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는 올해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사업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사업은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61억원 등 총 23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임정빈 GBST 원장은"지금은 기능성 식품, 천연물 화장품, 생물의약품, 친환경 바이오 소재 등으로 대표되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시대로 강원도와 평창군을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미래 먹거리를 개척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그린바이오 허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홍보언론보도

서울대,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기사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2_0002095386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은 강원도,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로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7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김주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는 올해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사업의 단계적 추진 계획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사업은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61억원 등 총 23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임정빈 GBST 원장은 "지금은 기능성 식품, 천연물 화장품, 생물의약품, 친환경 바이오 소재 등으로 대표되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시대로 강원도와 평창군을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미래 먹거리를 개척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그린바이오 허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홍보언론보도

[축산포럼/주제발표] "하계 조사료, 논타작물 재배사업 포함...지속 추진이 관건"

기사링크: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51  ‘국내산 조사료 생산·수급 안정을 위한 길’을 주제로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2022 축산포럼에선 ‘국내산 조사료 수급안정화를 위한 제언’과  ‘축산농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사진은 김종근 서울대 교수의 주제발표 모습.  #주제발표 / 국내산 조사료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제언 (김종근 서울대 교수)“국가 주도 국내 환경에 적합한 우수품종 지속 육성을”강우 따라 사일리지 품질 좌우불균일한 수분함량·품질 문제총체벼·사료용 벼 재배지 확대논 타작물재배사업 지속 추진소득보전으로 농가 참여 유도새로운 조사료 수요 창출 모색을    1990년대 후반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산 조사료 생산 장려가 본격 추진됐다. 이는 조사료 인식 개선으로 조사료 재배면적 11만8000ha(2021년), 국내산 조사료 공급물량 431만 톤 등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국내 기후 특성상 조사료 생산 집중 시기에 비가 잦아 강우에 따라 사일리지 품질이 좌우되는 등 높고 불균일한 수분함량과 이물질 등으로 소비자들이 국내산 조사료 사용을 기피하고 있고 큰 부피로 인해 운송비가 과다하게 소요되고 있다. 또 사일리지 판매시점과 품질 확인시점이 달라 분쟁이 발생하는 등 사일리지 품질 보증에 따른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특히 논 타 작물 재배지원사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등 지속적이지 못한 정부의 지원 정책도 아쉽다.이에 조사료 생산과 품질 활성화를 위해 국가기관이 주도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기관 내 연구 인력 증원과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논을 활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총체벼 또는 사료용 벼의 재배지를 확대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또 벼 대신 옥수수와 수수류를 재배하고 간척지에서 사료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계 용수를 공급해야 한다.특히 2023년에 ha당 500만 원을 지원하는 논 타 작물재배사업이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같은 사업의 시행·중단을 반복하면 재배 농가의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과잉 생산해도 조사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논에 가장 적합한 작물로 사료용 벼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또 벼를 재배하면 농가 소득은 ha당 780만 원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벼 대신 옥수수·사료용 벼 등 다른 작물을 심는다면 생산량과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500만 원 정도 소득을 예상한다. 여전히 쌀 소득에 비해 부족하다. 벼 재배에 따른 소득 보장이 이뤄져야 농가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다. 풍년이 예상되면 식용 쌀을 시장에서 격리해 조사료로 쓸 수 있는 정책도 시행할 필요가 있다.여기에 조사료 품질 향상을 위해 품질에 따른 가격 차등, 신속한 품질 평가 기술 확보 등이 수반돼야 한다. 새로운 조사료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임신돈, 산란계 사료 개발과 함께 말과 반려동물용 조사료를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하고 인공건초를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기준 설정, 신속한 평가 방법 지원 강화 등 품질 균일화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