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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너무 맛없고 메뉴가 너무 맴돌아요

점심 급식이 너무 맛이 없고 메뉴가 항상 매주 비슷한거 같습니다. 고기는 냄새나고 예산이 없다면 가격을 올려서 음식의 질을 올 려야 하지 않을까요~너무너무 맛없어요.진짜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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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눈] 품종 도용 관행과 결별해야 할 때(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양태진)

기사링크: [전문가의 눈] 품종 도용 관행과 결별해야 할 때 올 1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3회 동식물 유전정보 학회에 참석한 후 플로리다대학교 딸기 육종 프로그램을 견학했다. 유전체 연구가 실험실을 넘어 종자산업과 현장 육종의 핵심기술로 자리 잡았음을 실감할 수 있던 기회였다.유전체 기반 육종은 더이상 육종가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는 영역이 아니다. 인공지능(AI)과 결합한 유전체 정보는 우수 양친 조합 선발과 육종 전략 수립에 활용되고 품종개발의 시간·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기술이 이미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수천종 식물에 대한 표준 유전체가 완성됐고, 범유전체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각 품종이 지닌 고유 유전자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외형상 유사한 식물간 차이도 ‘에이티지씨(ATGC)’ 네글자의 디지털 정보로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플로리다대 템파 연구센터에선 300명가량의 연구진이 농민과 밀착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었다. 특히 딸기 육종팀은 유전체 정보와 현장 육종을 결합한 분자 육종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며 농민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이들이 개발한 품종은 전세계에 보급되고, 플로리다 농민은 로열티 대신 생산자협회를 통해 매년 10억원 이상 연구비를 지원한다. 농민은 육종 포장에서 자유롭게 딸기를 따 먹으며 품종 평가를 하고 연구진과 소통한다. 육종 자원의 유출 위험성에도 완전한 유전체 정보가 품종 권리를 명확히 증명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 같았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품종과 육종 자원의 무단 복제·유출로 인한 분쟁이 반복된다. 종자는 공짜라는 인식이 강하다. 적정한 종자 가격은 품종 권리에 대한 존중이며, 이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발전으로 이어진다.최근 유전체 분석 기술은 ‘에프원(F1)’ 품종에서 양친 염색체를 구분해 복원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 유전체는 식물의 이력서로서 출처와 권리를 숨길 수 없게 만든다.재래종과 달리, 등록된 품종은 권리가 보장돼야 할 연구 성과다. 이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때 농민과 육종가 모두가 이익을 얻고 우리나라 종자산업도 도약할 수 있다. 첨단농업과 종자강국을 지향한다면 이제 ‘밤육종(품종 도용을 뜻하는 업계 은어)’, 그리고 불법 복제 관행과 결별해야 할 시점이다.양태진 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교수·한국종자연구회 차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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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교육지원청,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목장과 교육협력 업무협약

기사링크: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706 “실습장 개방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첨단 인프라 활용 진로 체험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 및 활력 제고”“실습장 개방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첨단 인프라 활용 진로 체험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 및 활력 제고”강원 평창교육지원청은 22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100동 GBST 소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목장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평창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조철훈 목장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목장 실습장 개방을 통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체계 구축 △목장 관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 지역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목장의 첨단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적인 농업 생명 과학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시대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생명과학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금숙 교육장은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 체험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대학 연계형 차별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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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양태진 교수, 과학교양서적 ‘궁금한 유전상식 40가지’ 발간

기사링크: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0901532542 보이지 않던 유전의 세계를 40가지 질문으로 풀어[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림생물자원학부 양태진 교수(BK21 농림생물자원창의인재양성사업단장,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장)는 2026년 1월 어렵지만 우리 생활에 밀착해 있는 유전학적 내용 40가지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과학교양서적으로 ‘궁금한 유전상식 40가지’를 강원대학교 김남수 명예교수와 공동 집필로 박영사에서 출간했다.양 교수는 식물 유전체·육종·분석 기술 개발과 인삼유전체해독, 가짜 백수오 사건의 과학적 검증으로 산업 신뢰 회복에 기여해 온 권위자이며 공저자인 강원대학교 김남수 명예교수는 30년간 유전학을 연구하고 강의한 전문가이다.일상 속 궁금증을 통해 유전학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양 과학서인 『궁금한 유전상식40가지』는 유전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인간과 생명, 사회를 관통하는 40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유전의 원리를 풀어낸다.유전이란 어버이의 형질이 자식에게 전달되는 현상이다. 인류는 수천 년 전부터 경험적으로 유전의 존재를 인식해 왔지만, 그 원리가 과학적으로 설명된 것은1865년 멘델의 완두콩 실험 이후였다. 유전학의 역사는 불과 160여 년이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생명 이해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왔다.이 책은 이러한 유전학의 발전을 연대기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대신 일상속에서 유전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로부터 출발하여 과학적 사실을 보충하여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하였다.『궁금한 유전상식40가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유전자, DNA, 질병, 노화, 진화, 사회, 생명공학을 아우르며 답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PCR, RNA 백신 등 유전공학 기술을 직접 경험했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느껴지는 유전학 개념들을 실제 삶의 문제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책은 총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유전자의 기본 개념을, 2부에서는 유전자와 건강·질병의 관계를, 3부에서는 유전과 사회·행동·차별의 문제를, 4부에서는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각 부는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 대학생 수준의 독자가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평이한 문장과 풍부한 사례를 사용했다.저자들은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 노트를 토대로 집필했으며, 일부 사례와 최신 이슈는 AI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뒤, 웹 기반 교차 검증을 통해 사실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학문적 엄밀성과 대중적 가독성을 동시에 추구했다.『궁금한 유전상식 40가지』는 “유전은 전문가만의 학문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과학을 멀게 느끼는 독자부터, 생명과 인간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품은 독자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교양 과학서로 기대를 모은다.유전은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유전의 시대를 살고 있다.